가을만 되면 두근거리고 불안한가요? 공황장애가 아니다

가을이 되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. 이 느낌이 늘 좋은 것만은 아니다. 설레는 것처럼 기분 좋을 때도 있지만, 불안한 것처럼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. 하루 종일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는 것은 아니고,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사라진다.

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기록을 남기기 위함이다. 매년 기록을 하고, 이 현상을 현명하게 잘 넘기려는 내 의지가 담겨 있다.

설렘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가슴 두근거림이 발생할 때 여행을 생각해 본다든지, 기분 좋은 생각들을 떠올려 긍정적인 감정으로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. 그렇게 하면 불안하고 답답한 것이 아니라 설레는 기분으로 바뀌고, 일을 하면서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. 이것이 바로 긍정적인 사고 전환이 아닐까 생각한다. 이 시기에 더 진취적인 일을 할 수 있으니, 이건 완전 럭키비키가 아니겠는가?

#생각 #공황장애 #가을